량안과 향항오문의 30여개 대학교들이 18일 향항에서 “중문학술지 협력협의”를 체결하고 중문 학술간행물에 대한 평가감증표준을 공동으로 제정함으로써 중문학술지의 국제적 지위를 향상시키기로했다.
이날 향항 중문대학에서는 “중문 학술 평가감증 및 발전 지도층 론단”이 있었다. 내지와 향항, 오문, 대만에서 온 32개 대학의 교장과 부교장, 각 학원과 학부의 대표 백여명이 론단에 참가했다.
론단이 있은후 체결된 “중문학술지 협력협의”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되였다.
첫째, 각 명문대는 대표적인 량질 학술 중문간행물을 공동으로 추천하고 그 명단을 대외에 발표한다.
둘째, 중문 학술지에 발표된 론문에 중시를 돌리고 중문학술지가 국제 자료고에 진입할수있도록 추천한다.
셋째, 교류의 플랫폼을 만들고 량안과 향항오문뿐만 아니라 세계 중화권에서 중문학술지의 중요한 역할을 발휘시키고 미래 인문학과분야의 발전을 추진한다.
편집: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