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뢰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중국측은 계속 기타 각측과 함께 노력해 아락중수로개조 행정을 추진함으로써 이란핵문제 전면합의의 순조로운 집행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란핵문제와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홍뢰 대변인은 이란핵문제 전면합의와 각측의 공통인식에 근거하여 이란과 6개국은 "관변측문건"을 달성해야 하며 이로써 아락중수로 개조에 대한 각측의 책임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전면합의의 집행이며 아락중수로 개조 실질적인 사업이 가동되는 필요조건이라고 표시했습니다.
홍뢰 대변인은 중국측은 6개국과 이란 외무상이 이미 "관변측문건"의 체결을 완성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계속 기타 각측과 함께 노력해 아락중수로 개조 행정을 추진함으로써 전면합의의 순조로운 집행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