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현지시간으로 23일 오후 말레이시아 총리부에서 말레이시아 나지브 총리와 회담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말레이시아와 함께 전통 친선을 선양하고 제분야 실무협력을 심화하며 두나라 전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높은 수준에로 제고하고 상호신뢰, 협력상생의 선린친선관계 모범을 보여줄것이라고 지적했다.
첫째, 전략 소통과 정치적 상호신뢰를 심화하고 고위층 래왕을 증진해야 한다.
둘째, 발전전략을 접목시키고 생산능력 협력을 추진해야 한다.
셋째, 경제무역투자와 금융협력을 가일층 확대해야 한다.
넷째, 두나라간 항천, 해양 협력을 추진해야 한다. 항천, 해양경제와 과학기술 등 분야의 호혜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다섯째, 방위, 집법 안전협력을 강화하고 기제화 합동훈련과 연습을 적극 토의하고 전개하며 반테로와 다국 범죄단속 면의 협력을 심화해야 한다.
여섯째, 인적교류를 강화하고 교육, 관광 협력을 추진하며 청년교류활동을 추진하고 두나라간 친선을 대대손손 이어나가야 한다.
나지브 총리는 말레이시아는 두나라간 전통 친선을 계속 발전시키고 쌍방간 제반 공동인식을 실시하며 관련 철도항목협력을 조속히 가동하고 금융협력을 확대할것이라고 표했다.
나지브 총리는 말레이시아에 대한 중국기업소들의 투자 확대를 환영하고 두나라 지방 경제협력을 지지하며 쌍무경제무역협력의 새 목표를 힘써 실현할것이라고 표했다.
나지브 총리는 일대일로 창의와 아시아기초시설투자은행 건설을 지지하며 문화, 교육, 관광, 반테로, 방위 등 분야에서의 두나라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두나라 전면전략적동반자관계의 전방위적 발전을 가일층 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
회담에 앞서 나지브 총리는 총리부 앞 광장에서 리극강총리와 부인 정홍녀사를 위해 성대한 환영식을 가졌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