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11월 29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은 29일 전용기를 타고 베이징을 떠났다. 이번 방문 일정으로는 올랑드 프랑스 공과국 대통령과 파비위스 파리기후변화대회 의장의 초청에 응해 프랑스에 파리기후변화대회 개막 행사에 참가, 무가베 짐바브웨 공화국 대통령의 초청에 응해 짐바브웨 국빈방문, 주마 남아공 대통령의 초청에 응해 남아공 국빈방문, 요하네스버그에 FOCAC 정상회의 주재 등이다.
시 주석을 동반하여 떠나는 인원으로는 시 주석의 부인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중앙정책연구실 주임인 왕후닝(王滬甯),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중앙서기처 서기, 중앙판공청 주임인 리잔수(栗戰書), 국무위원인 양제츠(楊潔篪) 등이다. [번역/박금화]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국제시평]서방은 ‘2중 실패’를 걱정할 것이 아니라 중국의 주장에 귀 기울여야](/data_cache/cache_thumb/c3512e5ae2d6b056b0e5bc969c43be68_cut_149x104.jpg "[국제시평]서방은 ‘2중 실패’를 걱정할 것이 아니라 중국의 주장에 귀 기울여야")
![[새 사상 새 로정 인솔] 총체적인 국가안전관 견지하여 새 안전구도로 새 발전구도 보장](/data_cache/cache_thumb/46f8a26f27559139b3dc5f3e1723f6c8_cut_108x68.jpg "[새 사상 새 로정 인솔] 총체적인 국가안전관 견지하여 새 안전구도로 새 발전구도 보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