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공화국 올랑드 대통령과 기후변화 빠리총회 파비우스 주석의 초청으로 프랑스에서 열리는 기후변화 빠리총회 개막식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습근평 주석이 29일 특별비행기편으로 북경을 떠났다.
프랑스에서의 일정을 마친후 습근평주석은 짐바브웨 공화국 무가베 대통령의 초청으로 짐바브웨를 국빈방문하고 남아프리카 주마 대통령의 초청으로 남아프리카를 국빈방문하며 초청에 의해 요한네스부르그에서 중국-아프리카 협력론단 정상회의를 사회하게 된다.
습근평 주석의 부인 팽려원녀사,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정책연구실 주임인 왕호녕,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이며 중앙판공청 주임인 률전서, 국무위원 양결지 등 관계자들이 습근평 주석을 수행했다.
방문기간 습근평 주석은 세개 나라의 네개 도시를 찾을 예정이다. 습근평 주석은 프랑스 빠리에서 기후변화총회에 참석한후 짐바브웨 수도 하라레에를 찾아 짐바브웨에 대한 국빈방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습근평주석은 남아프리카 수도 프리토리아에 도착해 남아프리카에 대한 국빈방문을 마친후 요한네스부르그를 찾아 중국-아프리카 협력론단 정상화의를 사회하게 된다.
프랑스가 주최한 기후변화 빠리총회는 11월29일부터 12월11일까지 열린다. 습근평주석은 개막식에서 연설을 발표하고 세계기후변화 대처에 관한 중국측의 견해와 주장을 천명하게 된다.
회의기간 습근평 주석은 미국 오바마 대통령을 망라한 관계국 지도자들과 회담하고 쌍무관계 그리고 빠리협의담판진척을 공동추진할데 대해 의사를 교환하게 된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