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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중국치포우엘리트교류시합이 신빈에서 거행된다 .

[기타] | 발행시간: 2015.12.02일 09:20
본사서식 일전에 기자가 무순시관광위와 신빈현정부에서 공동으로 소집한 신문발표회의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제1기중국치포우엘리트교류시합(第一届中国旗袍精英交流赛)이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신빈현에서 진행하게 된다 . 이번 시합에 전국각지로부터 온 300여명치포우애호가와 45개치포우생산,설계,가공기업이 참가하게 된다 .


만향에서의 만남과 계운겨울관광을 주제로 한 제1기중국치포우엘리트교류시합은 국가민위민족문화사업기지, 료녕성관광국, 무순시정부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무순시관광위와 신빈현정부 및 신빈목여강(沐与康)관광투자개발관리회사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며 중국관광보 등 단위에서 협찬한다 .



이번 교류시합에서는 정채로운 활동이 잇따르게 되는바 12월 6일에는 치포우엘리트교류시합을 진행하며 그중 개인교류시합은 년령별로 로년 중년 청년 3개 조별로 나누어 진행한다 . 이날 전국각지에서 온 치포우애호가들의 겨룸이 있을뿐만 아니라 20여명전업모델들의 이미지전시도 있게 된다. 그리고 치포우설계리념과 문화내함에 따라 치포우생산, 설계, 가공기업을 상대로 10개우수치포우기업을 선출해 브랜드련맹을 조직하게 된다 .


12월 7일에 열리게 되는 치포우원생태문화고봉포럼에서는 청화대학문화산업교수이며 국가”비단의길”관광총체계획 부팀장 교연 등 여러전문가와 학자들이 무대에 올라 강연을 하면서 치포우문화의 넋과 치포우문화의 기원에 대해 보다 깊이 있는 연구토론을 진행하고 치포우문화의 실제응용에 대해 계획과 지도를 진행하게 된다 . 그리고 국내저명한 학자들이 치포우문화의 전승과 치포우산업의 발전에 대해 건언하고 계책을 내놓게 된다 .


이외에 이날에 또 중국치포우령수대회를 열어 치포우설계 제작 문화 등 관계분야의 근백명 업계엘리트들이 신빈에 모여 치포우문화산업의 발전대계를 토의하게 된다 .

특약기자 박영신

출처: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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