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5일 터키는 러시아 외의 에너지공급경로를 찾을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에르도안은 이날 이스탐불에서 발표한 연설에서 러시아는 터키의 최대 천연가스공급자이지만 유일한 공급자는 아니라고 하면서 다른 공급업자를 찾을 가능성이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에르도안 대통령과 다부토글루 터키 총리가 일전에 카타르와 아제르바이쟌을 각기 방문했습니다.
이 기간 터키 석유도관회사와 카타르 국가석유에너지회사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터키가 카타르로부터 액화천연가스를 수입하는 것을 위해 길을 닦아놓았습니다.
또 터키와 아제르바이쟌은 아나톨리아 천연가스 도관프로젝트를 가속 완성하는데 대해 의견을 모았습니다.
러시아 에너지장관은 일전에 러시아 천연가스를 터키와 남유럽에 수송하기 위한 러시아-터키간 대규모 도관프르젝트 준비담판을 잠시 중단했다고 표시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