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화춘영 대변인이 7일 상해협력기구 성원국 정부 수뇌자리사회 제14차회의가 14일부터 15일까지 하남성 정주시에서 열린다고 선포하였다.
화춘영 대변인은 상해협력기구 성원국간 협상을 통해 이번 회의는 “상해협력기구 구도내 경제무역, 투자, 금융, 교통, 인문협력의 현황과 전망, 발전조치를 검토”하는것을 주요 의제로 삼게 된다고 표하였다.
화춘영 대변인은 주최국인 중국측은 각측과 함께 비단의 길 경제대 등 역내 협력 창의를 바탕으로 상해협력기구 제 분야 협력의 새 사고방향, 새 조치를 깊이있게 론의하련다고 말하였다. 화춘영 대변인은 또 중국측은 각측과 함께 당면 정세하에서 역내 협력 추진의 선차적 분야와 급선무를 포치하고 계획해 본 기구내 각국의 발전과 안정에 크게 일조하련다고 표하였다.
화춘영 대변인은 리극강총리의 초청으로 마시모브, 메드베제프, 사리예브 등 지도자들이 회의 참석에 앞서 중국에 대한 공식방문을 진행하게 된다고 소개하였다.
화춘영 대변인은 리극강총리는 또 메드베제프총리와 중국 로씨야 총리 제20차 정기회담을 갖게 된다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