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슈코 나토 주재 러시아 상임대표는 7일 나토가 시리아에서 확고한 대테러를 하리라고 확신하지 않는다고 표시했습니다. 이날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러시아가 미국에서 열리는 시리아문제의 새로운 회담에 조건부적으로 참가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제인터르팍스지가 전한데 의하면 그루슈코 상임대표는 모스크바-브류셀 화상 온라인을 통해 언론에 자기는 나토가 근본적으로 정세를 돌려세울 행동을 확고하게 취할 것이라고 인정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나토가 몬테네그로를 성원국으로 받아들이려고 하는 문제에서 그루슈코 상임대표는 나토는 여기에서 이익을 얻지 못할 것이라고 하면서 이 결정은 각 자의 이익에 배치되며 또한 지역 평화발전의 요구에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국제인터르팍스지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켈리 미 국무장관이 18일부터 19일까지 뉴욕에서 시리아문제와 관련한 새로운 회담을 진행할 것을 그에게 제안했고 자기는 이에 동의했다고 표시했습니다.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그러나 몇개의 필요한 조건을 지킬 것을 필요로 할 것을 제기했다고 하면서 우선 지난 회담의 결의정신의 이행을 확보해야 하며 다음으로 회의 개최시간과 장소는 비엔나 회담의 모든 참여측이 회의에 참석해야 하기 때문에 그들에게 적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러시아 외무부 사이트는 공시를 발표하고 라브로프 외무장관이 7일 주베이르 사우디아라비아 외무장관과 전화통화를 하고 시리아 문제와 관련하여 견해를 나눴으며 또한 곧 열리게 되는 시리아문제의 새로운 회담을 언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