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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알리바바 지분 유지

[기타] | 발행시간: 2015.12.11일 13:53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2월 11일] 미국 야후 회사는 9일 다음과 같이 선포했다. 올해 연초에 선포했던 중국 알리바바 그룹이 보유한 지분을 분리하려던 계획을 “역향 분할”로 바꾸고, 이 정보 기술 거두의 기타 자산을 새로 설립한 다른 한 기업으로 전이한다.

야후 회사는 2005년 10억달러를 들여 알리바바의 40% 지분을 구매했고, 2012년 일부 환매된 뒤, 현 단계에 여전히 알리바바의 약 15%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올해 1월, 야후는 시장 가치 300억달러를 초과하는 이 부분의 자산을 분리해, 새로 설립을 준비하는 기업에게 인수하련다고 선포했다.

이 계획에 따라, 야후와 알리바바는 내년 1월까지 철저하게 “이별”하게 된다. 하지만, 야후 측에서는 알리바바의 지분을 분리하면 세금 면제가 가능한 줄로 알고 있었지만, 미국 국내의 국세청 관계자는 그런 보증에 나서려 하지 않는다.

잠재적 세수 위험을 피하기 위해, 야후는 일시 분리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기타 사업을 분할해, 새로운 기업을 구성했다. 이 새로운 상장 회사는 야후 핵심 인터넷 사업을 포함해 또한 야후 일본 회사의 약 35%의 지분을 소유하게 된다.

현재 야후의 시가 총액은 350억달러이다. 다시 말해 그 시가는 실질적으로 알리바바 지분과 야후 일본 회사 지분이다. [글/ 신화사 기자 류쉐(劉學),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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