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운행거리가 248.3키로메터에 달하는 국가 중점공사 영녕-서안 철도 2선 섬서구간이 11일 개통되여 계획을 반년 앞당겨 완성하였다.
영녕-서안철도 2선공사는 국가의 “중장기 철도망계획”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동쪽으로 남경 영녕역에서 시작돼 서쪽으로 서안 신풍진편조역에서 끝난다.
공사는 섬서, 하남, 호북, 안휘, 강소 등 다섯개 성을 지나며 전반 길이는 천86키로메터에 달하고 국가 1급 전기화 철도이다.
영녕-서안 철도 개통은 중남, 화동지역 각 성시의 려객 운송력 부족과 효률 저하 모순을 완화하고 서안에서 남경까지 렬차 운행시간을 기존의 11시간 41분에서 7시간으로 단축시킬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