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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12월15일] 14일 중국공신부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의하면, 자동차공장출하합격증 통계로 볼 때 11월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량이 7.23만대로서 전년 동기 대비 6배 증가했다고 한다.

차량구입세금 면제가 신에너지 자동차의 생산량을 높인 중요한 원인이다. “차량구입세금 면제 신에너지 자동차 모델 품목(免徵車輛購置稅的新能源汽車車型目錄)”에 수록된 첫 여섯 항목의 신에너지 자동차의 생산량은 6.87만대로서 11월 총생산량의 95%를 차지했다.

또한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신에너지 자동차는 누적 27.92만대를 생산했는데 동기대비 4배 증가했다. 그중 순수 전기 승용차는 11.72만대로서 동기대비 3.5배 증가했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승용차는 5.3만대로서 동기대비 3배 증가했으며, 순수 전기 상용차는 9.01만대로서 동기대비 11배 증가하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상용차는 1.89만대로서 동기대비 90% 성장했다.[글/신화사 기자 조우쇼우후이(趙曉輝),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