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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측, 모친 폭로성 주장에 결국 입 열었다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5.12.16일 00:13

장윤정 측 “모친 육흥복씨 메일, 기사화 말아달라”

코엔스타즈 측이 장윤정 모친 관련 기사를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장윤정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15일 각 언론사에 보낸 공문을 통해 "앞으로 귀사에 보내질 장윤정 씨와 관련된 육흥복씨의 메일은 기사화하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코엔스타즈는 "장윤정씨는 현재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남동생 장씨와 소송 중에 있다. 그런데 이 부분을 두고 최근 장윤정씨의 어머니 육흥복씨는 언론과 방송국을 상대로 확인되지 않은 내용의 이메일을 수차례 보내고 있다. 이는 장윤정 씨와 가족 간에 얽힌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방법이지만, 육흥복 씨는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는 데에 계속해서 언론을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이 모든 것이 장윤정 씨의 개인적인 일이라는 것"이라며 "때문에 코엔스타즈는 여러 기자 분들과 포털사이트에 간곡히 요청드린다. 앞으로 귀사에 보내질 장윤정 씨와 관련된 육흥복 씨의 메일은 기사화하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또 "육흥복씨가 각 언론사와 방송사를 상대로 보내는 모든 자료들은 장윤정씨의 범법행위에 관한 것도 아니고 공론화 되어 제 3의 인물이 시시비비를 가릴 수 있는 부분도 아니다. 다만 지극히 보호되어야 할 개인의 사생활 영역"이라면서 "개인사라는 것은 당사자가 아니면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부분이다. 장윤정씨는 자신의 의도와 다르게 계속해서 확대 재생산되고 있는 언론 보도에 대해 매우 마음 아파하고 있다"고 장윤정의 현재 입장을 전했다.


끝으로 "앞으로 장윤정씨의 개인사와 관련된 내용은 가급적 기사화하지 말아 주실 것을 간곡히, 정말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거듭 당부했다.

한편 장윤정 모친은 지난 11월부터 장윤정과의 소송, 과거행적, 성장과정 등 가정사에 관한 내용을 담은 폭로성 메일을 각 언론사에 보내고 있다.

(서울=뉴스1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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