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신흥파출소 장물반환대회 소집
장물반환대회 현장
12월 15일 오전, 연길시 신흥파출소에서는 장물반환대회를 소집하고 잃어버린 물건을 피해자들에게 돌려주었다.
연길시 신흥파출소에서는 범죄타격효률을 제고하고 군중의 재산손실을 최대한 감소하는것을 목표로 구역내의 실제상황에 근거해 입실절도, 소매치기, 기동차량내 물건 절도, 기관과 사업단위 및 공장,광산기업과 민영기업 등 부문의 “삼전”설비 절도, 인테넷사기, 거리사기 등 일련의 범죄행위에 대해 타격 조치를 취하였다.
범죄타격, 사건해명 공력전을 벌인 이래 이 파출소에서는 전력을 다해 장물추적, 사건해명에 나섰는데 지금까지 2만여원에 달하는 경제손실을 만회하였다.
피해자들에게 장물을 반환하는 장면
또 장기간 연길시내의 여러 음식점과 오락장소를 돌면서 소비하고는 값을 치르지 않는 방식으로 사기를 친 강모와 리모를 구류하였는데 현재 심사처리중에 있다.
9월 25일, 리영일 사기사건 처리시 사건단서와 혐의자가 불명확함에도 희망을 버리지 않고 혐의자의 은행카드, 통화기록, 피해인의 위챗통화기록에 대해 분석과 처리를 진행하여 김모를 범죄혐의자로 확정하였다. 도주중에 있는 김모는 11월 16일 광동성 불산시공안국 선성분국 영안파출소에 의해 체포됨으로써 사건은 성공적으로 해명되였다.
이밖에 연길시 신흥파출소에서는 김모의 연길시백화슈퍼마켓 련쇄절도사건, 김모의 입실절도사건, 왕모의 범죄기만사건, 허모의 사기사건 등 여러 사건을 해명하였다.
2015년 11월 16일부터 지금까지 연길시 신흥파출소에서는 범죄혐의자 13명을 타격하고 8명을 구류했으며 5명을 보석하였다. 그리고 범죄자 2명을 붙잡고 3명의 도주범을 나포하였다. 그간 14건의 사건을 해명하였는데 절도사건 5건, 사기사건 8건, 범죄를 숨긴 사건이 1건이다.
연길시에서 송이장사를 하고있는 동근공에 따르면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가라는 연길시 신흥파출소 경찰의 전화를 받고 처음엔 의아했다고 한다. 요즘 따라 송이가 줄어드는것을 발견은 했지만 신고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경찰들이 알고 찾았는가싶어서였다. 알고보니 경찰들이 이미 범죄혐의자를 주목하고 범행을 저지를 때 나포한것이였다.
동근공은 “절도된 송이 가치가 만 5000여원이나 됩니다. 경찰들이 제때에 손실을 찾아주어 너무 고맙습니다.”라고 격동되여 말하였다.
연길시 공안국 신흥파출소 소장 최홍성은 “범죄타격, 치안공세를 전개한이래 구역내 범죄행위는 작년보다 60%~70% 하강되였습니다. 향후 파출소에서는 계속하여 타격력도를 강화하여 백성들의 생명재산안전과 사회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