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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녕성 농산품수출 55억딸라 달성 예상

[기타] | 발행시간: 2015.12.15일 18:09

료녕성 출입검험검역국의 통계데이터에 따르면, 금년 1월-11월 료녕성 밤(板栗) 제품수출량은 3,696톤, 그 가치가 1786만딸라에 달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료녕성의 농산품수출은 전국대외무역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2014년 료녕성농산품기업은 2000개에 달했고 그중 수출을 하고있는 기업은 1417개이다. 지난해 료녕성 농산품수출액은 53.4억딸라에 달했고 전국농산품수출액의 8%를 차지했고, 농산품수출액은 련속 몇년동안 전국에서 4위안에 들어서고있다. 올해 제3분기까지는 이미 51억딸라를 기록, 올해안으로 55억딸라를 기록할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성과는 농상품수출시범구역을 건설하면서 효과를 본것으로 보인다. 현재 료녕성은 국가급농상품수출시범구역 24개를 건설, 그 수량이 전국에서 3위를 차지하며 성급시범구역은 41개에 달한다. 시범구역제품은 수산, 재배, 림업, 목축 등 4대 류형의 50여개 상품에 달한다.

이런 농산품수출시범구역은 “회사+기지+표준+브랜드+시장”의 5위1체의 발전시스템에 따라 우선적으로 수산물, 특색있는 식량과 식용유의 원료작물, 가축가금제품, 과일과 채소 등 4가지 큰 류형의 제품수출시범구역을 건설하는것으로터 시작했다.

시범구역의 질량안전체계는 국내외전문가들의 인정을 받았고 료녕성시범구역의 채소, 민물게 등 제품은 선후로 일본, 미국, 카나다 등 국가와 지역의 수입허가자격을 가졌고 시범구역제품의 국내외통보비률(通报率)은 령이다. 기업과 제품이 국제인증을 받은 개수가 70개에 달하고 국제브랜드는 17개이다. 농산품수출기업들은 아시안(东盟), 남미, 아프리카주, 대양주 등 신흥시장을 개척해 국제시장에서의 점유도를 높였다.

시범구건설은 전성우세농산품 수출산업의 발전을 촉진시켰고 료녕성의 바지락, 미역과 해파리 등 수산품은 전국수출량의 50%정도를 차지하며 잡곡은 전축수출량의 70%이상을 차지한다. 우리성에서 생산한 고추냉이가 세계무역량의 70%를 차지하며 록용제품은 세계무역량의 85%를 차지한다. 현재 미국 로스앤젤스(洛杉矶), 한국서울, 카나다의 밴쿠버(温哥华) 등에는 료녕농산품해외전시쎈터를 설립해 적극적인 수출추진역할을 하고있다. 료녕일보

출처: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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