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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조선정부측과 방문사항 토론

[기타] | 발행시간: 2015.12.17일 10:40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16일 자신의 조선방문 사항에 관해 조선정부측과 토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최한 연말 기자회견에서 자신은 하루빨리 조선을 방문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올해 5월 19일 반기문 사무총장은 서울에서 자신이 조선을 방문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그후 갑자기 방문을 취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 11월 언론에서 재차 반기문 사무총장의 조선 방문 소식을 발표했지만 반기문 사무총장 대변인이 이를 부인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자신은 수시로 임의의 지점에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 화해를 위해 역할을 발휘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최근 한조 정세에 일부 고무적인 진전이 있었다며 자신이 남북 쌍방이 대화를 유지할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대통령 선거경쟁에 참여할 것인가 하는 질문에 대답하면서 반기문 사무총장은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자신의 일정은 아주 치밀하다며 앞으로 1년 임기가 끝나는 마지막 날까지 자신은 모든 시간과 정력을 유엔 사무총장 직무 수행에 바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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