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국 빈곤퇴치개발 금융봉사 화상회의가 16일 진행되었습니다.
강양(姜洋)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 부주석은 회의에서 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국가 빈곤퇴치개발사업에 대한 자본시장의 봉사기능을 확대해 빈곤지역 기업의 상장을 적극 지지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강양 부주석은 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전국 중소기업 증권양도시스템과 지역성 주주권시장 설립, 주식양도기능을 잘 활용하여 빈곤지역 기업 융자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증권감독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007년부터 2015년 11월말까지 총 21개 농업기업이 첫 주식발행을 실시, 상장하여 인민폐 159원을 융자했습니다.
한편 이미 상장한 농업기업의 재융자 규모는 332억원입니다.
2009년부터 2015년 11월말까지 농업 관련 상장회사 중대 구조조정 건수는 22개, 누적금액은 360억원에 달합니다.
번역/편집:김금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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