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번 맞이하게 될 심각한 오염 날씨에 대비해 환경보호부는 이미 비상조치를 가동하고 14개 감독소조를 북경과 천진, 하북 그리고 그 주변지역과 료녕중부, 화중지역, 성도와 중경, 관중지역에 파견해 각지 비상대책 가동과 실시상황을 조사하도록 했다.
환경보호부는 앞으로 5일동안 북경과 천진, 하북 중남부, 산동서부, 하남북부에서 한차례 대규모의 중오염날씨가 나타나며 그 영향으로 북경과 천진,석가장, 랑방, 당산 등 지는 심각한 오염날씨가 이어질것이라고 통보했다.
환경보호부는 이미 북경과 천진 하북,산동, 하남성 정부에 경보통지를 발부하고 오염정세의 변화에 따라 경보조치를 제때에 반포하여 오염위험을 최대한 줄일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