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문특별행정구 정부가 20일 관광탑전시센터에서 성대한 연회를 열어 오문 조국 귀환 및 오문특별행정구 성립 16주년을 열렬히 경축했다.
전국정협 하후화 부주석, 오문특별행정구 최세안 행정장관, 오문 주재 중앙정부 오문련락판공실 진사희 부주임, 오문 주재 외교부 오문특파원공서 엽대파 특파원, 오문 주둔 해방군부대 왕문 사령관, 오문특별행정구 립법회 하일성 주석, 오문특별행정구 종심법원 잠호휘 원장 등 근 천명 인사들이 연회에 참석했다.
최세안 행정장관은, 얼마전 국무원이 채택한 신규 “중화인민공화국 오문특별행정구 행정구 지역도 초안”은 오문 수역과 륙지 계선을 확정지어 오문에 대한 중앙의 법에 따른 관리, 경제 다원화 발전 가속화, 지역간 심층 협력, 민생복지 분야의 중대 지지를 충분히 구현했다고 말했다.
최세안 행정장관은 또 앞으로 행정구 정부는 계속하여 관련 부대 포치들을 조속히 완비화하고 수역의 타당한 관리, 과학적 리용과 관련해 연구를 진행하는 한편 지역간 협력 강화를 통해 오문의 지속가능 발전을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