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날로 "상업화"되는 요즘 한무리의 일본 솔로족들이 분노했다. 19일 일본의 수도 도꾜의 번화한 시부야거리에서 약 20명의 솔로족들이 시위행진을 하며 금전과 소비를 특징으로 하는 크리스마스에 항의를 표시했다.
"오늘날의 세계에서 련애하는 사람들은 금전을 수탈당하고 즐거움에 빠진 사람들은 자본주의를 지지하는데 크리스마는 가장 상징적의의가 있는 활동으로 되였다"고 한 항의자가 말했다.
"마크 워터"라고 불리우는 이 남자는 "녀자친구가 없거나 결혼을 하지 않은 사람"은 일본사회에서 경상적으로 기시를 받는데 이런 상황은 마땅히 개변되여야 한다면서 그들이 이번 집회를 거행한것은 솔로단체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이 항의자들은 일전에 집회를 열고 서방의 "발렌타인데이"를 규탄하기도 했다고 한다. 프랑스통신사는 일본의 적지 않은 민중들은 크리스마스를 련인들이 만나는 날로 보고있고 양력설을 가족이 만나는 날로 보고있다고 보도했다(신화사 제공).
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