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성에서 여섯번째로 되는 민용공항인 골로그 공항이 일전에 비행 시행에 성공하였다.
해발 4천여메터에 달하는 청장고원에 신축된 골고르 공항은 “세계지붕의 공항”으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공항의 활주로 길이는 3천8백메터에 달하고 년간 려객 수송량은 연인수로 8만여명, 화물 운송량은 2백만톤으로 설계된 국내 고원의 지선 공항이다.
골로그 공항 활주로 량단은 모두 높은 산악지대로 전국에서 지형 조건이 가장 복잡한 공항 중 하나이기도 하다.
건설 초기 공항의 관제탑 부지 선정과 건설 면에서 많은 어려움에 봉착하였지만 과학적이고 거듭되는 실천과 검토를 거쳐 두가지 신기술로 봉착한 난제들을 해결하였다.
이밖에 골로그 공항 항법 시스템에는, 서북지역에서 처음 조종사의 시정이 낮은 상황에서 관제탑 지시에 따라 착륙할수 있는 두가지 시스템이 도입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