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리사회가 22일 결의를 채택해, 유엔 인도주의기구와 그 집행 동반자가 국경을 넘어 수리아에 구조를 제공할수 있는 권한을 2017년 1월 10일까지 일년간 더 연장하기로 결정지었다.
결의는, 수리아 충돌과 폭력승화로 이미 25만여명이 숨지고 수리아 경내 인도주의 정세는 계속 악화되고 있다고 표하였다.
결의는, 현재 천350여명이 급히 지원을 바라고 있고 그중 곤경에 처한 39만명 민간인들의 처지가 비참하며 올해 량식지원을 받은 민중은 1%도 안됐다고 지적했다.
결의는, 이밖에 계속되는 폭력으로 420여만명 난민이 수리아를 떠났다고 표하였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이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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