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소집된 국무원 상무위원회 회의는 중국은 농촌에서 1차산업과 2차산업, 3차산업의 융합발전을 추진해 레저농업, 농촌 전자상거래 등 새로운 경영방식을 발전시키고 농업구조조정과 품질과 효익제고를 추동할 것이라고 명백하게 밝혔습니다.
2015년 중앙 "1호문건"은 처음으로 농업산업화를 크게 발전시키고 산업사슬, 가치사슬 등 현대산업조직방식을 농업에 도입시켜 1차 산업과 2차산업, 3차산업의 융합과 소통을 추진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뿐만아니라 중국공산당 제18기5중전회는 "13차 5개년"계획 요강에 관한 제의에서도 1차 산업과 2차 산업, 3차 산업의 융합발전을 추진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1차산업고 2차산업, 3차 산업의 융합발전은 "6차산업"으로 불리우며 이미 농업발전의 큰 추세로 되었을뿐만아니라 중국농업산업혁신의 새로운 방향으로 되었습니다.
현재 중국의 혁신창업열풍속에서 농업과 결부된 창업혁신프로젝트들이 용솟음쳐 나오고 있으며 농업경제구조조정과 산업전환 및 고도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국무원 상무위원회 회의는 각지에서 현지 상황과 업종의 상황에 맞춰 여러가지 융합방식을 모색하도록 고무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임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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