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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10대 민생공사"에 살손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12.23일 15:23
올들어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와 연변조선족자치주정부는 민생공정에 중시를 돌려 “10대 민생공사”힘있게 추진하여 민생공사의 실적을 쌓았다.

올해 연변주에서는 농촌위험주택개조공사, 도시보장주택공사, 대기정화공사, 음료수공사, 골목길개조공사, 농촌의료위생봉사공사, 창업취업공사, 빈곤부축난관공략공사, 도시지하도관망개조공사, 도시급수건설공사 등 10대 민생공사 및 50가지 실제적인 혜민공사를 다그쳐 실행했다.



안도현중의원 새청사 건설현장

불량주택 개조 착공률 100% 달해

올해 연변주는 면적이 도합 71.2만평방메터 되는 9662채의 도시불량주택개조주택을 새로 지었는데 공사착공률은 100%에 달했다. 이중 원터입주주택은 52.14만평방메터, 6891채에 달하고 화페화배치는 2771채에 달한다. 또 33.34만평방메터 면적의 5109채 되는 국유광산기업구역 불량주택개조 원터입주주택을 건설하고 11.25만평방메터, 2000채(이중 장기임대주택은 0.39만평방메터, 103채)의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했다.

이밖에 도문시는 성내에서 두곳뿐인 공공임대주택장기임대시험 현(시)의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올해 1만 3752세대(2014년에 가동한 2015년 농촌위험주택개조 첫패 지표 포함)의 농촌위험주택공사를 건설했는데 가동률은 100%에 달했으며 1만 3715가구를 준공했는바 준공률은 99.72%에 달하는데 년간 관련 주택개조지표는 길림성에서 2위를 차지했다.



새로 일떠선 안도현2중 학생기숙사

골목길 개조로 주민들 편리 도모

올해 연변주에서는 226갈래의 골목길을 개조해 전년의 임무를 초과완수했고 3억7000만원을 투자해 103.5헥타르의 록지를 새로 늘였다. 이밖에 나무 7만1000그루를 심고 38곳에 록지를 늘였으며 도로록화지점 40곳을 신설해 주민구를 환경이 수려한 휴식터로 건설했다. 한편 24개의 보이라를 철거, 합병해 올해 임무를 전면적으로 완수했다.

그러나 도시위생에 아직도 부분적 사각지대가 존재하고 관리질서가 혼란해 시정시설양호보수가 수준에 도달되지 못해 끊임없이 개선,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되고있다.



연길시 공원가두 가정양로복무소

빈곤부축과 취업창업에 혜택 마련

올해 연변주는 6900만원의 산업빈곤구축자금을 시달해 69개의 빈곤촌을 정돈추진하고 69개 산업대상과 24개 소형기초시설대상을 실행했으며 2만3900명 농촌빈곤인구들이 빈곤에서 해탈되도록 도와줬다. 5848만원의 빈곤부축발전자금을 시달해 식용균, 잎담배 등 특색산업과 목축업을 발전시켜 빈곤인구들을 치부에로 이끌었다.

연변주 도시취업인원은 새로 4만 9000명(이중 실업인원 재취업은 1만 4000명, 6500명의 취업 어려운 인원이 취업 실현) 이 증가되고 농촌로력전이취업인수는 20만명에 달한다. 도시등록실업률은 4.5%내로 통제하고 대학졸업생들을 위해 2500개 일터를 마련해주었으며 1억 2300만원의 소액담보대부금을 방출해 2000여명이 혜택을 보았다.

연변주는 193개 표준화 촌위생소를 새로 건설해 농촌의료위생봉사시스템을 완선화하였고 농민들의 의료조건을 개선해 향촌위생봉사네트워크 전면 피복을 실현했다.



제3기공정을 진행중인 왕청현 병풍산

식수안전공사로 식수질 개선

올해 연변주는 전주적으로 수질개선과 수도물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3.7억원의 자금을 투입해 2차 물공급시설 130곳을 철거합병하고 32곳을 개조, 43곳을 신설했다. 그외 아빠트내 도관 29.5만메터, 수도계량기 12만7000개를 개조했다.

연변주는 5억9600만원을 투입해 급수도관망 96.49킬로메터, 오수도관망 89.38킬로메터, 비물처리도관망 54.12킬로메터, 가스도관망 61.23킬로메터, 열공급도관망 234.11킬로메터를 개조했다.

연변주는 3년간의 시간을 리용해 6개의 정수장을 건설하기로 했다. 올해 각 현시의 지하수원지건설과 더불어 부대정수장건설 전기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했다.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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