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이 12월 30일 회의를 열고 중앙규률검사위원회의 2015년 사업회보를 청취하고 2016년 당풍 렴정건설과 반부패사업을 포치했다. 그리고 “동북지역 로후공업기지를 전면 진흥할데 관한 몇가지 의견”을 심의 채택했다. 중공중앙 습근평 총서기가 대회를 사회했다.
대회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것은 “네가지 전면”의 전략적 분포를 추진하고 “두개 백년”의 분투목표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한 중국의 꿈을 실현하는 중요한 담보이다. 2015년 당중앙은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사업을 전면 추진하였으며 당풍 렴정건설과 반부패투쟁을 확고히 추진하여 주영강, 령계획 등의 엄중한 규률과 법률위반 사건을 엄숙히 수사처리하였다. 이를 통해 우환을 제거하고 당풍 렴정건설과 반부패투쟁에서 중대한 단계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당심을 단합시키고 민심을 응집시켰으며 당에 대한 인민대중의 신심과 신뢰를 증강했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와 각급 규률검사기관은 중심과업을 틀어쥐고 감독과 집행, 문책을 강화하였으며 법에 앞써 규률을 더 엄숙히 틀어쥐고 당내 법규제도를 완비화하고 규률검사체제개혁을 심화하였으며 순시와 감독원 파견을 결부한 전면적인 감독사업을 추진하였다. 그리고 이로써 부패 만연 추세를 단호히 억제하였다.
대회는 래년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기간 당 18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를 소집하는데 동의했다.
대회는 또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면과 금후 한시기는 동북 로후공업기지를 전면 진흥시키는 관건적인 시기이다. 혁신과 협조, 록색, 개방, 공유의 발전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실속있게 관철함으로써 우리나라 경제가 새로운 일상화에 진입한 추세와 특징을 잘 파악하고 이에 적응하며 경제발전의 질과 효과성을 제고하는것을 중심으로 공급과 수요쪽의 구조적인 개혁강도를 높이게 된다. 그리고 전략적 안정력을 유지하고 발전의 자신심을 증강하며 변화속에서 새로운것을 도모하고 변화속에서 돌파를 가져오며 동북 로후공업기지의 발전활력과 내적인 동력, 전반적인 경쟁력을 찾기에 노력해야한다.
2020년에 가서 동북은 중요한 분야와 관건고리의 개혁에서 중대한 성과를 거두어야 한다. 경제발전방식의 전변과 구조적인 개혁에서 중대한 진전을 가져와야하고 경제는 중고속 성장을 유지해야 하며 동시에 초요사회 전면건설의 목표를 실현해야 한다. 산업은 중고 수준으로 제고하고 자주적인 혁신능력을 크게 승격시키며 중점업종과 기업으로 하여금 비교적 강한 국제 경쟁력을 구비하도록 해야한다.
신형의 공업화와 정보화, 도시화, 농업현대화가 협조적으로 발전하는 새로운 구도를 기본적으로 형성해야 한다. 도시와 농촌 주민소득이 경제발전과 동보적으로 늘도록 해야 한다. 자원이 고갈되고 산업이 쇠퇴한 지역의 전환과 발전에서 뚜렷한 효과성을 거두게 해야한다. 이를 토대로 10년정도의 시간을 더 들여 동북지역을 전국 중요한 경제 지탱지대로 건설하고 국제경쟁력을 갖춘 선진적인 장비제조기지, 중대한 기술장비 전략기지, 국가 신형 원자재 기지, 현대화한 농업생산기지, 중요한 기술혁신과 연구개발 기지로 만들어야한다.
대회는 또 기타 사항들을 연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