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북성 가난구제개발사무실에 따르면 래년 가을 학기부터 하북성은 성내 일반 고중, 중등직업학교, 일반 대학교 재학중이고 등록을 마친 빈곤가정 학생에 대해 학비와 주숙비, 교재비를 면제하게 된다.
하북성 정부는 일전에 <가난공략전의 승리를 거둘데 관한 결정>을 내왔다. 결정은, 국가조학대출정책을 전면 관철하고 빈곤가정 대학생에 대한 전면보급을 실현하기로 결정했다.
이밖에 하북성은 빈곤지역 교원대오건설에 대한 지지강도를 강화하고 향촌교원 영예제도를 건립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