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답변: 현재 복구중이며 지불안전에는 영향없어

항주 1월 4일발 신화통신: 최근 한 안드로이드고객은 미니블로그에 자신이 사용하는 알리페이파일에 이상한 동영상이 나왔다고 폭로하였는데 이는 많은 네티즌들의 열렬한 토론을 일으켰다. 기자는 4일 알리페이 직원에게 알리페이중의 "Living(生活圈)"의 기능이 이상을 일으킨것이지, 지불안전에는 위협이 없음을 료해하였다.

이 이상한 동영상을 발견한 미니블로그 사용자“＠조화ＱＫＩ”는 자신이 사용하는 안드로이드휴대폰 알리페이파일에 12M이 넘는 동영상이 있었는데 열어보니 모두 흑인이 자체로 촬영한 동영상이였다고 한다.

이 소식이 퍼진후 많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많은 네티즌들은 직접 이 사실을 확인하였다. 사용자“＠어저라리전(御姐萝莉殿)”은 자신이 조사해본 결과 102개의 이러한 이상한 동영상이 있었는데 한 흑인녀성이 갑자기 자신을 향해 웃어 너무 놀랬다고 했다.

이런 동영상은 어디에서 왔을가? 왜 안드로이드시스템에만 이런 이상한 동영상이 있는것일가? 알리페이가 아직 안전한걸가? 기자는 이러한 문제를 가지고 알리페이 사업일군에게 련락하였다.

알리페이 직원 류원은 기자에게 이런 동영상은 모두 알레페이 "Living"중의 "Events" 항목에 있는데 사용자는 이 항목에서 짧은 동영상을 올릴수 있으며 만약 고객이 예전에 "Living"을 클릭한적이 있으면 WIFI환경에서 부분적인 동영상이 자동으로 휴대폰에 저장될수 있다고 했다.

"많은 네티즌들이 본 흑인녀성은 사실 2015년 미스유니버스대회에 참가한 선수이다. 알리페이는 유니버스대화와 협력하여 인터넷인기우승을 뽑았는데 선수들은 'Living'에 자신의 무대 전후의 생활을 공유할수 있었다. 현장의 사업일군도 짧은 동영상을 통해 대회진행정황을 생방송할수 있었다"고 류원은 말했다.

"애플시스템은 페쇄적이기에 자체로 저장된 파일을 제거할수 있으나 안드로이드는 개방적이여서 동영상이 자동으로 휴대폰에 저장될수 있다"면서 이는 이런 동영상이 안드로이드시스템에서만 나타나는 원인이라고 했다.

이것이 지불안전을 위협하는지에 대해서 류원은 아니라고 대답했다. 첫째, "Living"에는 지불고리에 들어갈수 있는 어떠한 접속구도 없다. 둘째, "Living"이 출시되고 현재까지 어떠한 지불안전문제가 발생하지 않았기에 사용자들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것이다.

이외 "Living"을 접속하지 않았던 사용자는 이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현재, 알리페이측은 빠르게 이 고장을 복구하는중인데 빠른 시일내에 새로운 기능을 출시하여 이런 저장파일을 자동으로 삭제할것이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