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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신구운동에너지전환에서 발걸음 가속화

[기타] | 발행시간: 2016.01.06일 13:18

리커창(李克强)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가 왕루린(王儒林) 중국공산당 산서성 위원회 서기와 리샤오펑(李小鵬) 성장의 수행하에 타이위안(太原)시를 시찰했다.

타이위안강철그룹은 세계적으로 가장 큰 스테인리스강 생산기업이다. 리커창 총리는 이곳에서 기업생산경영과 제품구조조정 그리고 직원채용과 기업수익 등 상황에 대해 상세이 알아봤다. 리커창 총리는 생산과잉과 수요감소의 영향으로 강철업종정세가 상당히 심각하다며 현재 생산능력을 낮추고 품질향상을 촉진하는 것이 긴박한 업무라고 말했다. 그는 큰 마음을 먹고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생산능력 항목제출을 금지하고 전통산업에 대한 연구만을 고집하는 관념을 버리고 신산업과 신업종 등의 신운동에너지를 적극적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산 석탄전기그룹의 정부측 광산에서 리커창 총리는 광석차에 탑승해 수백미터 깊이의 작업현장에 내려가 현장을 둘러봤으며 그곳에서 작업중인 광부들과 얘기를 나누었다. 또한 이극강 총리는 전화기를 들어 지면 당직실에 탄광메탄 감측 농도에 대해 알아봤으며 모두가 안전을 첫 자리에 놓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리커창 총리는 산서상인박물관에서 산서상인문화와 정신에 대한 소개를 청취했다. 그는 산서상인이 세상을 돌아다니며 금융과 무역 등 방면에서 선두를 달리고 일인자로 자리매김 할수 있었던 것은 그들의 상업문화의 정수가 성실함을 지키는 외 '무중생유(無中生有)'가 뛰어남으로써 상업기회를 발견하고 창조하는데 있다며, 현단계 경제발전은 다양한 어려움에 도전하고 있어 기업경영에서 곤경에서 벗어나자면 반드시 옛사상을 버리고 창신의 길을 모색해 신운동에너지를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커창 총리는 산서가 전면적으로 중앙의 경제사업회의정신을 실현하고 새로운 발전이념과 양호한 사업태도로 곤난을 극복하고 압력을 이겨내고 조절을 촉진하여 구조적 개혁을 가속화하는 과정에서 업그레드된 발전을 실현할 것을 희망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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