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며 중앙의 개혁 전면 심화 지도소조 조장인 습근평이 11일 오후 제20차회의를 열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개혁을 전면 심화하는 첫 3년은 토대를 닦고 기반을 확고히 하는 3년이 될것이라며 올해는 개혁의 기본틀을 구축해 놓아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개혁심화의 제반 목표를 틀어쥐고 주체 책임을 락착하며 책임 고리를 정리하고 과제를 리행하면서 제반 개혁이 잘 실시되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앙 개혁 전면심화 지도소조 부조장인 리극강과 류운산, 장고려 등이 회의에 출석했다.
회의는 “정무 공개사업을 전면 추진할데 관한 의견”과 “국가 공무인원의 법률 학습, 법률 집행을 완비화할데 관한 의견”, “직무 범죄 제보자를 보호하고 장려할데 관한 약간한 규정”, “행정 직능 사업단위의 개혁시점을 전개할데 관한 의견”, “과학기술 분야의 개혁심화 실시방안”, “사회 치안 종합정돈 지도책임제를 건전히 할데 관한 규정”, “공안기관의 경무 보조인원의 관리사업을 규범화할데 관한 의견”을 심의 채택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부동한 개혁 책임주체의 책임을 명확히 하고 각자의 책임 리행과정에서 서로 협력하고 협조해야 한다. 전문 소조는 관건적인 개혁에 대해 방안을 제정하고 개혁 인솔 부문에서는 중앙의 구체적인 개혁 과제의 책임주체를 잘 관철하고 부문 주요 령도들은 통괄적인 사업과 방안의 추진, 리익 조절, 책임 감독에 대해 직접적인 책임을 가지고 모든 과정을 감독해야 한다.
지방 당위원회는 본 지역의 개혁 심화의 주체 책임을 지고 중앙에서 포치한 개혁과제를 실시하고 또 현지의 실제에 결부해 지방 개혁과 기층의 혁신을 권장해야 한다. 제1책임자인 당위서기는 솔선적으로 개혁을 틀어쥐여 중앙의 중대한 개혁조치의 현지 실시 상황을 파악하고 감독과 조사를 강화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