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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민심은 최대정치이고 정의는 최강력량이다”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01.13일 09:48
신화통신사가 12일 “민심은 최대정치이고 정의는 최강력량이다”라는 제목으로 론평원의 글을 발표했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 18차대회이후 중앙은 당을 관리하고 다스리는데서 나타난 문제들을 힘써 해결해나가면서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새 국면을 열어놓았다. 8항규정을 엄격히 실행하던데로부터 “네가지 그릇된 기풍”을 확고부동하게 반대해왔고 중앙과 지방의 반부패투쟁은 해외 피의자 추적으로 이어졌으며 당내 법규 완비화로부터 “두가지 책임”관철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성과를 부단히 거두었다.

지난해만 해도 40여명의 중급 간부가 규률위반으로 당적이 취소되였고 8만여건의 부패문제로 9만여명이 조사처리되였다.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중앙의 확고한 의지는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국제언론은 민중은 부패문제에 대한 중국지도자들의 비관용 태도를 더 깊이 감지했고 정부도 날로 민중의 환영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3년간의 실천은 민심의 흐름과 인간세상의 정의를 구현했다.

국가통계국이 일전에 전국 22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에서 진행한 민심조사결과에 따르면 인민대중은 당풍렴정건설과 반부패사업의 성과에 대해 보편적으로 만족을 표했고 신심으로 가득했다.

3년간의 실천을 통해 우리 당의 이미지가 재부각되였고 “삼언삼실”은 간부들의 마음속에 깊이 각인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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