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IT/과학 > 과학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추락하는 비행기에서 인명피해 줄이는 신기술 공개

[기타] | 발행시간: 2016.01.18일 10:56

통계에 따르면 비행기 추락사고로 매년 500명 이상이 사망한다고 합니다.

항공기 사고는 한번 발생하면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지게 되는데요.

여기 그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항공기 사고,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지기 때문에 비행기를 탈 때마다 안전에 대한 공포와 우려는 쉽게 버리기 어려운데요.

한 항공사 엔지니어가 공개한 기술에 따르면 추락하는 비행기에서 승객을 전원 구조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바로 승객들이 머무르는 구역을 탈부착이 가능한 캡슐로 만드는 건데요, 이 캡슐은 이륙할 때나 비행 중일 때도 언제든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비행기 본체에서 분해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분해된 캡슐은 땅이나 물 위에 떨어지기 전, 특수 제작된 낙하산에 의해 안전하게 착지하는데요, 아래쪽에는 충격을 방지하거나 물 위에 뜰 수 있는 있는 튜브도 부착합니다.

간단하면서도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죠?

해외 한 언론매체가 상세히 보도하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승객을 무사히 구조할 수 있는, 현재의 기술로 만들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라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YTN TV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86%
10대 0%
20대 14%
30대 29%
40대 43%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4%
10대 0%
20대 0%
30대 14%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배우 추자현이 남편 우효광과 우연히 술자리에서 찍힌 사진으로 달달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대만 외신매체 '이티투데이'에서는 추자현이 만취 상태로 남편 우효광의 등에 업혀 이동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추자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시상식이 따로 없네” 혜은이 딸 결혼식에 연예인 대거 몰려

“시상식이 따로 없네” 혜은이 딸 결혼식에 연예인 대거 몰려

가수 혜은이(나남뉴스) 가수 혜은이(69)의 딸이 최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예식장에 연예인들이 대거 몰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예식장에는 한때 연예계를 주름잡았던 배우들과 가수들이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인산인해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혜은이는 3월

“1,000명→100명으로 줄어” 이태곤 인간관계 정리, 무슨 일?

“1,000명→100명으로 줄어” 이태곤 인간관계 정리, 무슨 일?

배우 이태곤(나남뉴스) 모델겸 배우 이태곤(46)이 방송에서 휴대전화에 저장되어 있던 지인들을 정리했다고 밝히면서 발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태곤은 3월 28일(목)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다 갈아엎었다" 보아,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에 팬들까지 '깜짝'

"다 갈아엎었다" 보아,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에 팬들까지 '깜짝'

사진=나남뉴스 최근 신곡 '정말, 없니?(Emptiness)'를 발매한 보아가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나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BoA'에는 26일 발매한 보아의 신곡 '정말, 없니? (Emptiness)'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