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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이란핵합의안 "이행일" 개시 언급

[기타] | 발행시간: 2016.01.17일 15:49
현지 시간으로 1월 16일 저녁, 모게리니 유럽연합 외교안보고위대표는 6개국을 대표해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과 함께 빈에서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이란에 대한 제재가 풀리는 "이행일"에 도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왕의(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17일 신화사와의 인터뷰에서 이는 국제사회가 2016년 새해 벽두에 접한 적극적인 메시지라며 우리는 이란 핵문제의 정치,외교적 해결에서 다시 한번 견실한 한걸음을 내디뎠다고 지적했습니다.

"이행일"이 개시되면서 핵합의안은 준비단계로부터 시행단계에 진입했으며 대 이란 제재도 해제되었습니다.

왕의 외교부장은 "이행일"의 개시는 현재 시련에 직면해 있는 국제핵확산방지체계에 대해 확실히 시범적인 효과가 있으며 평화와 발전을 갈망하는 이란 인민에게 있어서 이는 더더욱 축하할만한 일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대 이란 제재 해제와 관련해 중국측은 세가지 주장이 있다면서 첫째는 약속을 지키고 둘째는 상호 신뢰를 증진하며 세째는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왕의 외교부장은 또 중국은 줄곧 정치와 외교수단으로 이란핵문제를 해결할 것을 주장해왔으며 우리의 주안점과 출발점은 시종 응분의 국제책임과 의무를 이행하고 국제핵확산방지체계를 공고히 하며 국제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것이었다고 소개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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