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주석이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에짚트, 이란에 대한 국빈방문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방문은 제13차5개년전망계획 원년에 이루어진 중국 외교의 첫 행보이고 서아시아 북아프리카 동란 5년래 상기 지역에 대한 중국 최고지도자의 첫 방문이다.
중동은 중국의 린국일뿐만아니라 국제적으로 초점이 되는 지역이다. 중동평화의 건설자, 발전의 추진자, 문명대화의 협력동반자를 지향하는 습근평주석의 이번 중동행은 심원한 의의를 갖는다.
중국의 “모멘트”에서 중동대국인 사우디아라비아, 에짚트, 이란은 중국의 절친한 벗이고 의좋은 형제이며 좋은 파트너이다.
북경대학 아랍 이슬람문화연구소 오빙빙 소장은 “친선을 돈독히 하고 협력을 심화하려면 포괄설계와 고위층의 추진력이 필요하다”며 습근평주석의 이번 방문은 시기적절하다고 표하였다. 오빙빙 소장은 방문기간 습근평주석은 중동 삼국 지도자들과 회동하고 쌍무관계 향후 발전의 청사진을 그리며 경제무역, 에네르기, 과학기술, 금융 등 여러 분야의 협력협의 체결식에 참가하게 된다고 말하였다.
이란 주재 화려명 전 중국대사는 습근평주석의 이번 중동행의 핵심은 중동국가와의 경제협력, 경제무역관계를 강화하는것이라고 표하였다.
중동삼국은 경제 발전, 민생 개선을 두고 약속이나한듯이 동방에 눈길을 돌렸다. 이와 함께 중국은 초요사회전면건설의 승부를 가리는 관건적 단계에 진입해 대 서부 개방 확대와 전 방위적 대외개방의 새 구도 형성을 다그치고 있다.
2014년 중국 아랍국가 협력론단 장관급 회의 개막식에서 습근평주석은 “일대일로”공동 건설 창의를 제기하였다. 이번 중동행은 습근평주석이 쌍무 거래의 최고 플랫폼에서 지구 전역을 향해 중국과 중동 각국 발전전략간 심층 접목을 추진하고 중동에서 일대일로건설의 새 진척을 추진하는것이다.
새해 첫 출국방문으로 습근평주석은 중동을 목적지로 삼았다. 중동지역의 정세 변화는 세계 평화와 련결되고 더우기는 일대일로건설, 중국 서부 국경지역의 안전과 안정에 관계된다.
제18차당대표대회이래, 습근평주석은 5대주에 발자취를 남기며 전 방위적으로 중국 특색의 대국 외교를 펼치고 있다. 이번 중동행은 세계를 아우르는 중국의 외교 구도에 관건적 고리를 더해줄것이다.
습근평주석의 이번 방문은 또 중국이 아랍국가와 외교관계를 맺은지 60주년이 되는 해에 이루어져 더 뜻있는 걸음이 될것이다. 중국정부는 일전에 첫 대 아랍국가 정책 문건을 반포하였다. 방문기간, 습근평주석은 이슬람협력기구, 해만협력위원회, 아랍국가련맹 등 지역 기구 지도자들과 회담을 갖고 중국과 아랍, 이슬람 세계와의 전반 관계를 한층 더 다지게 된다.
각계는 정치적 신뢰를 더하고 실무협력을 심화하며 문명교류를 강화하고 공동발전을 추진하는것으로 습근평주석의 중동행이 중국과 중동국가관계의 새 시대를 개척해나가길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