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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상무부에 따르면 5월 2일 상무부 부장 진덕명(陈德铭)과 한국 통상교섭본부장 박태호는 북경에서 중한경제무역부장회의를 진행하였다.
쌍방은 중한경제무역관계발전에 의견을 교환하고 《부장련합성명》을 발표하고 중한 자유무역협정(FTA)의 협상 개시를 공식 선언했다.
두 부장은 화물무역, 서비스무역, 투자와 기타 분야의 담판모식 등을 포함한 제1회 담판을 5월에 진행하기로 상정하였다.
중한수교 20년이래 쌍방의 경제무역협력은 이미 다각도, 다차원적이고 상호에게 리익을 보장해주는 량호한 발전구조를 형성하였다.
2011년 중한 쌍변무역액은 2456.3억딸라로 수교초기에 비해 근 50배 증가하였다. 당면 중국은 이미 한국의 제1대 무역파트너(贸易伙伴国)로 되였으며 한국은 중국의 제3대 무역파트너로 되였다.
2010년 5월 중한 두 나라는 중한경제무역협정은 량국의 경제무역을 현저하게 증가시킬것이라는 관산학(官产学) 공동연구를 끝냈다. 2012년 량국 지도자는 한국이 국내절차를 끝내는대로 중한자유무역협정담판 개시를 동의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편집/기자: [ 박명화 ] 원고래원: [ 본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