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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화 부족? 오스카 시상식 보이콧 풍파

[기타] | 발행시간: 2016.01.21일 14:43

(자료 사진) [촬영/ 양레이(楊磊)]

[신화망 베이징 1월 21일] (류시(劉曦) 기자) 제8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하 오스카 시상식)이 다음 달 28일에 개최하기로 되어있으며 지난 주 오스카상 주최 기관인 미국 영화예술과 과학학회가 후보자 명부를 발표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몇가지 주요 연기상 부문에서 백인이 아닌 연기자들이 전혀 후보로 지명 받지 못해 다시 한번 외부로 부터 오스카상 지명이 다원화가 부족하다는 질의를 일으켰다. 조지 클루니, 스파이크 리와 제이다 핀켓 스미스 등 영화계 인사들이 분분히 불만을 표시했다.

18일, 미국 흑인 영화감독인 스파이크 리는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이번 “순백”의 시상식을 지지할 수 없다고 표시했다.

스파이크 리 감독의 최신작 “시라크”는 지난해 연말에 상영됐지만 아쉽게도 이번 오스카상 후보로 추천을 받지 못했다.

할리우드 흑인 남성 배우 월 스미스의 아내이자 배우인 제이다 핀켓 스미스도 불만을 표시했다. 영화 “컨커션”의 남자 주인공인 윌 스미스도 마찬가지로 이번 오스카상 후보로 추천 받지 못했기때문이다.

흑인 배우들 외에도 미국 할리우드 영화배우인 조지 클루니가 19일 “순백”의 오스카 시상식에 대해 질의를 제기했다.

오스카상에 다원화가 부족한 현황에 대해, 셰릴 분 아이작스 미국 영화예술 및 과학학회 흑인 주석은 18일에 “매우 가슴아프다”고 표시하면서 “큰 변화”를 가질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녀는 “우리는 더 잘하고 더 빨리하기 위해 더 큰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이작스는 또 학회 회원의 채용 절차를 재심사하여 학회 층면도 더욱 다원화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타임즈가 2012년에 진행한 한차례 조사에 의하면 해당 학회의 약 94%가 백인이고 77%좌우가 남성회원인것으로 나타났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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