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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조 부주석, 세계경제포럼 2016년 연례회의 참석

[기타] | 발행시간: 2016.01.22일 10:31
이원조(李源潮) 중국 국가 부주석이 21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 2016년 연례회의에 참석하고 중국경제와 2016년 G20 테마 전문회의에서 특별 축사를 했습니다.

이원조 부주석은 세계경제는 지금 전환의 중요한 단계에 처해 있으며 중국경제발전도 뉴노멀 시대에 들어섰다고 표했습니다.

2015년 중국경제증속은 글로벌 주요 경제체 중에서 계속 앞자리를 차지했고 여전히 글로벌 성장의 중요한 동력으로 되었습니다.

중국은 경제 중고속 성장의 추세를 유지할 신심과 능력이 있으며 개혁과 혁신을 통해 경제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육성하고 질과 효익이 있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하며 중국경제의 더 좋고 더 안정하며 더 장원한 발전을 추동하게 됩니다.

중국 경제를 발전시키는 자체가 인류 발전에 대한 중요한 공헌입니다.

중국은 계속 세계 각국과 공동으로 도전에 대응할 것입니다.

올해 9월 중국 항주에서 개최되는 G20 제11차 정상회의에서 중점적으로 혁신성장방식과 글로벌금융관리 개선, 국제무역과 투자 진흥, 포용 연동식 발전 추진 등 면에 대해 공동으로 상의하게 되며 세계경제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이날 스위스연방 요한 슈나이더 암만 의장이 이원조 부부석을 회견했습니다.

쌍방은 양국 친선협력관계를 한층더 심화할데 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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