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문학예술계련합회 문예자원봉사단이 일전에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를 찾아 화려만 무대를 펼쳐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었다.
문예자원봉사단은, 사람들에게 익숙히 알려진 저명한 예술가들로 구성되였고 음악, 춤, 악기, 설창문예, 마술, 서법, 미술 등 다양한 예술표현 형식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60여명 예술가들은 국경 초소, 농가를 찾아 농민들과 교류하고 변방부대 장병들과 함께 만두를 빚으면서 노래로 혹한속에서도 변방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전사들에게 새해 축복을 전하였다.
서화가들은 현장에서 붓을 날려 창작한 춘련을 장병들에게 선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