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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中공상시스템이 입안조사한 위조품 사건 4.6만건

[기타] | 발행시간: 2016.01.26일 14:15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월 26일] (가오징(高敬) 기자) 25일, 기자가 중국 공상총국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2015년 11월, 중국 공상 및 시장감독관리부문에서 입안 조사해낸 위조품사건은 4.6만건으로 총금액이 6.5억위안에 이른다.

2015년, 공상총국은 상표사건에 대한 조사강도를 확대해 상표의 악의적인 강탈 등록 행위를 견결히 제압하고 상표대리시장의 순서 및 관리를 강화했으며 “디즈니”, “뤄창(若羌)대추” 등 계열 상표 전용권을 보호하기 위한 특별행동을 배치 및 전개했다. 중국 공상 및 시장감독관리부문에서 조사해낸 상표 위법사건은 3.07만건으로 금액이 5.01억위안에 이르며 법에 따라 사법기관에 이송(移送)된 범죄연루사건은 164건을 기록했다. 그외, 공상부문에서는 지적소유권 침범형 부당경쟁사건으로 6546건을 조사해냈는데 총금액은 1.2억위안에 이른다.

2012년부터 2015년 11월말에 이르기까지, 중국 공상 및 시장감독관리부문에서 입안 조사해낸 위조품사건은 31.7만건, 위조품 제작판매로 타격된 소굴은 10622개, 법에 따라 사법기관에 이송된 범죄연루사건은 2644건으로 연루금액이 29.1억위안에 이른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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