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최근 흑룡강성 묘령림업국 동북주목자연보호구(东北红豆杉自然保护区)에서 처음으로 야생동북범 영상이 촬영됐는데 이는 2014년이후 이 림구에서 네번째로 야생동북범 종적을 발견한것이다.
2015년 12월, 묘령림업국은 동북범이 메돼지를 포식하는 현장을 발견했다. 진일보 감측하기 위하여 묘령림업국 야생동물보호국은 3대의 적외선카메라를 설치하였다. 올해 1월 17일 묘령림업국 야생동물보호국은 또다시 새로운 동북범 족적사슬을 발견하였다는 소식을 받게 되였는데 사업일군은 즉시 카메라를 설치한 지점에 가서 동영상을 확인하였다. 그중 1월 3일, 한 체격이 건장한 성년 야생동북범이 카메라에 포착됐다(사진).
천보공정(天保工程)이 실시된 이래 묘령림구의 생태환경은 근 20년간 회복기를 거쳐 삼림자원이 효과적인 회복을 가져와 야생동물에게 량호한 생존환경을 창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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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