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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중국기업 인수합병 력사 새기록 경신

[기타] | 발행시간: 2016.01.27일 12:45
북경 1월 26일발 인민넷소식(기자 기패연): 26일, 국제 회계•컨설팅회사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는 북경에서 최신 “2015년 중국기업인수합병시장회고 및 2016년 전망”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경제발전방식 전환의 추동으로 말미암아 국내 전략적 인수합병거래가 거센 성장을 가져와 중국기업 2015년의 인수합병 거래 총량이 37% 상승하고 거래 총금액이 84% 늘어나 7340억딸라에 달했으며 인수합병 거래의 수량과 금액이 모두 력사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114건의 인수합병거래의 한건 거래 금액이 10억딸라를 초과하여 력사 새기록을 경신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과학기술과 금융봉사가 중국기업 해외인수합병의 투자열점으로 되였으며 그 주요한 구동요소는 투자인의 과학기술업종의 미래 고속성장에 대한 기대치, 과학기술업종의 점차적인 통합과 중국과학기술금융과 지급업무의 고속발전에 의해 생기는 융자수요이다.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 중국북방지역 기업인수합병서비스부 주관동업자 전립강은 “우리는 활약적인 국내전략투자 거래와 해외인수합병에 힘입어 2016년 중국기업 인수합병거래의 성장이 20%를 초과할것이며 과학기술업종이 계속 업종열점으로 될것이라고 인정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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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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