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사회가 27일 결의를 채택하여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한 범죄자들에 대한 제재기한을 1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결의에 따르면 안보리사회는 각국이 필요한 조치를 취하여 재판위원회가 중앙아프리카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했다고 지적한 개인과 실체에 무기수송금지, 관광금지, 자산동결 등 제재조치를 2017년 1월31일까지 연장한다고 전했다.
결의는 중앙아프리카 당국이 협정한 시간표에 따라 각측의 리익을 대표한 립법기구선거와 대통령선거를 진행하여 올해 3월안으로 과도진척을 끝낼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