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스웨덴, 8만 난민을 송환한다고 발표

[기타] | 발행시간: 2016.01.29일 10:38
향후 몇년간 2015년 스웨덴에서 피난을 신청한 8만명의 난민을 송환한다고 스웨덴 정부가 28일 발표했습니다.

아네르스 이게만 스웨덴 내무장관은 당일 스웨덴 TV방송국을 통해 정부는 이미 이민국과 경찰측에 난민 송환 준비를 잘할것을 당부했다고 말하면서 스웨덴에 남아서는 안되는 난민들에 한해 우선 자원 귀국을 권고하지만 강제 송환의 준비도 반드시 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송환 작업은 스웨덴에 큰 도전이 된다고 말하면서 향후 몇년간 정부는 더 많은 난민들이 떠날수 있도록 "송환 전문 보조 기금"을 가동하고 피난을 거부당한 일부 난민들이 스웨덴에 계속 체류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정부는 불법 노동시장 타격에 힘을 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스웨덴 이민국이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015년 스웨덴에서 피난을 신청한 난민수는 16만3000명에 달합니다. 스테판 뢰프벤 스웨덴 총리는 지난해 1월에 스웨덴은 더이상 느슨한 난민 접수 정책을 실시할 힘이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는 향후 변경을 통제하고 영구 거주증 및 가족방문 비자를 제한하는 등 조치로 스웨덴에 입국하는 난민수를 점차 줄인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 조옥단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83%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7%
10대 0%
20대 0%
30대 17%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2023년 5월, 연길시사회복리원은 연변주의 첫 〈국가급 사회관리 및 공공봉사 종합 표준화 시점〉칭호를 수여받은 동시에 ‘국가급 양로봉사 표준화 시점단위’로 확정되였다. 상을 받은 후 연길시사회복리원은 봉사품질 향상을 핵심으로 양로봉사의 표준화를 지속적으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 고아∙곤난아동들 위한 사랑 릴레이 이어간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식 한장면(오른쪽 두번째가 강위란 회장)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보단 사랑과 동반이지요.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어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개남평유전에서 작업 중인 ‘심란탐색'호 시추 플래트홈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채굴 가능한 우리나라의 석유 매장량과 천연가스 매장량이 각각 38.5억톤, 66834.7억립방메터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0%, 1.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연자원공보와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격리석(隔离石)에 채색 그림을 그리는 것은 정말 창의적이여서 이것을 보면 하루종일 기분이 너무 좋아요” 장춘시민 왕여사는 말한다. 최근, 장춘시 위치한 모란원은 유명한 서예와 회화 선생님들을 초청해 모란원 출입구 곳곳에 있는 격리석에 알록달록한 채색 그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