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중한 량국 자유무역협정(FTA)에 관한 협의가 5월 10일 북경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5월 4일 한국외교통상부가 현지 언론 련합뉴스를 통해 전했다.
중국환구시보 4일 보도에 따르면 이번 중한FTA협의에서 한국측은 한국외교통상부 FTA 담당대표 최석용을 수석대표로 기획재정부, 농림수산식품부, 지식경제부 등 주요부문의 관련인사들로 대표단을 구성, 중국측은 상무부 유건화부장조리가 수석대표를 담당한다고 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쌍방은 이번 협상에서 우선 협상세부규칙을 확정할것이라고 했다.중한FTA 범위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고 협상사업소조의 구성을 토론하며 관련 무역 통계와 관세 세률 등 필요한 행정사항을 협의한다.
이번달 2일 중한무역부장이 이미 회담을 진행, 그들은 하루 빨리 중한 FTA 협의를 가동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