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량국은 이미 자유무역협정(FTA) 관련 협의를 정식 가동한다고 선포, 한국 농어업의 손실을 방지하기 위하여 우리는 여러가지 대책을 적극적으로 강구할것이다》.

근일 한국농림수산식품부는 중한FTA의 체결이 한국농어업에 끼치는 영향을 감안하여 상기 언론을 발표했다고 현지 언론 한국련합뉴스에서 보도했다.

인민넷 5월 3일의 보도에 따르면 중한량국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농업생산구조가 비슷하며 가격경쟁력 방면에서 비교적 큰 차이가 존재하기때문에 중한FTA의 체결을 앞두고 한국내 일부 인사들은 일단 중한FTA가 정식 체결하게 되면 한국농어업에 거대한 영향을 가져다줄것으로 우려하고 있다고 했다.

이런 우려에 대하여 한국농림수산식품부는 계단성협상단계에 들어가서 농어업산품관련 관세 감면 혹은 《특혜》조례 등을 적극적으로 쟁취하여 한국의 농어산품을 보호할것이라고 표했다.　

5월부터 한국은 《한중특별사업소조》를 《한중FTA대책단》으로 승급하고 한국농림수산식품부 리상길부부장이 단장을 담임하여 협상전략을 전면적으로 연구하게 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중FTA대책단》은 협상소조,국내대책소조, 선전소조를 내설할것이라고 한다 .한국농림수산품식품부는 농어산품체계를 정기적으로 강화하는 시스템을 건립하고 농어산품의 시설현대화건설을 진일보 강화하며 전략형 수출제품을 배양하고 한국 농어산품이 중국시장으로 진출하는것을 도와줄것이라고 표했다.　

한국농림수산식품부는 또 중국과의 FTA협상과정중에서 농어업산업 생산과 소비령역 전문가들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