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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해안의 난민선 사고 사망자수 39명으로 증가

[기타] | 발행시간: 2016.01.31일 15:21
30일 터키 서부의 에게해 해안에서 발생한 난민선 침몰사고의 사망자수가 39명으로 증가되었습니다.

터키 언론의 최신 보도에 의하면 17미터 길이의 이 난민선은 당시 시리아와 아프간, 미얀마의 난민 100여명을 태우고 그리스의 레스보스를 향해 터키 서부의 차낙칼레를 출발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침몰되었다고 합니다. 터키 해안경비대는 그 중 62명을 구조했습니다.

터키 해안경비대의 수치에 의하면 2015년에 8만명의 난민이 터키 해안에서 구조되었으며 3천명 이상이 터키에서 그리스로 가는 도중에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유럽과 아시아를 끼고 있고 수륙교통이 편리한 터키는 많은 밀입국자들이 유럽으로 가면서 필히 거쳐가는 국가이고 터키와 그리스사이에 위치한 최단거리 5킬로미터 미만의 에게해는 밀입국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해상 코스입니다.

유럽연합은 일전에 관리와 통제를 강화하여 난민들이 두 나라를 거쳐 유럽대륙에 진입하는 것을 저지시킬것을 터키와 그리스에 호소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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