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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시후, 악플러 76명 '모욕죄'로 무더기 고소

[기타] | 발행시간: 2016.02.02일 09:11

배우 박시후가 악플러 76명을 모욕죄로 고소했다.

검찰 관계자에 따르면, 박시후는 지난달 25일 악플러 76명을 상대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고소장에는 허위 사실에 근거해 명예 훼손적이고 모욕적인 댓글을 단 악플러들을 처벌해 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한편, 박시후는 현재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으로 컴백해 활발한 연기 활동 중에 있다.

K STAR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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