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5대 상임리사국은 3일 련합성명을 발표, 조선측에서 새로운 핵실험에서 자제할것을 호소하였다.
영국로이터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조선측에서 핵실험을 진행한다는 여러가지 견해에 기하여 유엔 안보리 상임 5대국은 3일 비엔나에서 있은 핵회담에서 련합으로 조선에서 핵관련 및 핵실험을 재차 진행하는데 대하여 자제할것을 호소, 자제하지 않을경우 지역국가에 엄중한 안전우려를 빚을것이라면서 “ 우리는 견결히 각측이 적당한 시기에 6자회담을 재개할것을 지지한다”고 재천명하였다.
5대 상임리사국에서는 조선에서 4월 반대를 무릅쓰고 “광명성3호”를 발사한데 대하여 “엄중한 관심”을 표한다고 하면서“광명성3호”발사는 유엔안보리를 포괄한 국제사회의 견책을 불렀다고 지적하였다.
그럼에도 3일, 조선에서 “우주를 정복하는것은 그 누구도 침범할수 없는 자주권리이다”라는 글을 발표한것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였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조선은 “적대자”인 미국이 한국과 일본에 군사기지를 두고있는데 대비하여 핵무기고로 “방위”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세우고있다고 하면서 미국매체에서 이미 위성스캔으로 조선측의 세번째 핵실험준비조짐을 “발견”하였다고 보도하였다고 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