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사무총장 수리아 문제 특사 데미스투라가 2월1일 제네바에서 수리아 주요 반대파 대표단과 공식회담을 가진뒤 소식발표회를 열었다.
소식발표회에서 데미스투라 특사는 새 라운드 수리아 문제 제네바 평화담판이 정식 가동되였다고 선포했다.
데미스투라 특사는 2일, 수리아 정부 대표단, 반대파 대표단과의 회담을 계속 이어가고 쌍방의 관심사를 두고 심층 론의를 진행할것이라고 표하였다.
이번 라운드 평화담판은 “간접적인 회담”방식을 취해 중개인이 각 파벌사이에서 말을 전달하는 식으로 소통하고 있다.
평화담판 제1단계는 두주일에서 세주일로 예상되고 전반 평화담판은 반년간 지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