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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극강 총리, 새 이념과 동력으로 구조승격 추진

[기타] | 발행시간: 2016.02.04일 10:08

(2월 1일 이극강 총리 은천 시찰, 사진은 시찰중 이극강 총리 현지 빈곤호 방문)

음력설에 즈음해 2월 1일부터 2일까지 이극강(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는 녕하 고원(固原)과 은천(銀川)을 시찰하면서 당중앙과 국무원을 대표해 각 민족 인민들에게 음력설의 축복을 전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고원에서 촌민들과 환담하면서 자연조건이 열악한 곳의 빈곤인구를 감소하는 것이 정확한 빈곤퇴치이고 빈곤의 뿌리를 뽑는 중요한 방식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절대적 빈곤퇴치는 "13차 5개년 개혁"기간 반드시 극복해야 할 난제이고 반드시 개선해야 할 부족점이라면서 이 난제를 해결해 빈곤군중들이 전면 중등권수준 사회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낙오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군중들의 식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민생공정일 뿐만아니라 발전공정이라고 하면서 공정 건설의 질은 역사의 검증에 견딜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하루빨리 군중들이 깨끗한 물을 마실수 있기를 기원했습니다.



(2월 1일 이극강 총리 은천 시찰, 사진은 시찰중 이극강 총리 현지 양로원 방문)

이극강 총리는 은천 공유장비회사를 시찰하면서 획기적인 신기술로 전통산업을 개조하는데는 큰 공간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제조 2025"의 전도는 "+인터넷"에 달려 있다고 하면서 광범위하게 지혜를 모으고 외부 인재를 초빙하는 것은 세계적으로 전통산업 발전에 가장 좋은 기술 방안을 찾아 재료와 공예, 패턴, 인재의 조합을 실현할수 있을뿐만아니라 효율과 효익을 대대적으로 제고할수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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