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인민방송국이 2월 7일 음력설 특별프로그램 “중국의 목소리, 중국의 설명절”을 방송해 억만 청중들에게 특색있고 풍성한 소리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족과 모여 음력설을 보내는것을 주선으로 뉴스, 특집, 문예를 융합하여 가볍고 즐겁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연출한 “중국의 목소리, 중국의 설명절” 프로그램은 음력으로 12월 29일 점심 12시부터 시작하여 6시간 생방송으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처음 “소리 다큐멘터리”의 형식으로 2015년 중대사건을 돌아보고 1956년부터 2016년 사이 우리를 감동시키고 우리에게 영향을 주었던 조국의 소리를 재현하여 청중들에게 참신한 청각적 향수를 제공하게 된다.
프로그램중 “그뭄날밤 가족들과 함께 하는 밥상” 코너는 아름다운 소리뿐만아니라 위챗, 미니 블로그, 앱 등 뉴미디어 기반을 리용하여 청중, 네티즌들과 함께 짙은 설명절 분위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